[중부일보] 인천시, 노르망디 캉기념관장과 정책간담회 가져 (9/12 보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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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시, 노르망디 캉기념관장과 정책간담회 가져
인천시는 12일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인천을 방문한 클레베르 아후르 노르망디 캉기념관장과 정책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.
이날 정책간담회는 지난 2017년 인천상륙작전기념관과 캉기념관 간 체결된 우호 협력 협약(MOU)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, 내년도 양 도시 간 상륙작전 기념주간 행사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.
시와 캉기념관은 지난 2017년 우호 협력 협약(MOU)을 체결했으며, 유정복 인천시장은 2022년 유럽 방문 당시 캉기념관에서 인천상륙작전을 노르망디 기념행사와 견줄 수 있는
이날 정책간담회는 지난 2017년 인천상륙작전기념관과 캉기념관 간 체결된 우호 협력 협약(MOU)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, 내년도 양 도시 간 상륙작전 기념주간 행사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.
시와 캉기념관은 지난 2017년 우호 협력 협약(MOU)을 체결했으며, 유정복 인천시장은 2022년 유럽 방문 당시 캉기념관에서 인천상륙작전을 노르망디 기념행사와 견줄 수 있는
국가급 국제행사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처음으로 발표한 바 있어, 양 기관은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.
정책간담회에서는 양 도시 상륙작전 기념식 공식 초청, 두 기념관 간 교류 협력 방안, 그리고 내년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 행사에 프랑스 주요 인사를 초청하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.
유용수 시 행정국장은 "인천과 캉은 1944년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1950년 인천상륙작전이라는 세계 전쟁사에 빛나는 승리의 현장을 공유하고 있다"며 "앞으로 상륙작전 기념주간 행사뿐만 아니라
정책간담회에서는 양 도시 상륙작전 기념식 공식 초청, 두 기념관 간 교류 협력 방안, 그리고 내년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 행사에 프랑스 주요 인사를 초청하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.
유용수 시 행정국장은 "인천과 캉은 1944년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1950년 인천상륙작전이라는 세계 전쟁사에 빛나는 승리의 현장을 공유하고 있다"며 "앞으로 상륙작전 기념주간 행사뿐만 아니라
두 기념관 간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"고 했다.
1988년 6월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에 설립된 캉기념관은 제2차 세계대전과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기념하는 평화교육의 장으로, 연간 4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.
(송길호 기자)
1988년 6월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에 설립된 캉기념관은 제2차 세계대전과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기념하는 평화교육의 장으로, 연간 4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.
(송길호 기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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